

소개로 연락을 주신 40대 여성분이 인천에서 여성전용 마사지를 이용한 경험을 소개합니다.
‘오후 6시경에 소개받고 톡 드립니다. 잘하는분이라고해서요’ 라며 문의가 시작되었어요.
이런 말을 들으면 기분 좋으면서도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어색하지 않게 재밌게는 잘합니다!
상담 화면처럼 인천에 살고 마사지를 여러번 받아봤다면서, 이전과 다른 색다른 느낌을 원하고 뭔가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고 싶다며 본인만의 꼭 맞는 맞춤 관리를 원하셨어요. 사실 경험이 없어서 궁금하다고 솔직한 얘기 고맙습니다!
밤 11시 30분 인천에서 여성전용 마사지 예약

일만 하다 보니 지치고 힘들었다며, 제대로 힐링을 받고 싶다고 하셨어요. 상담을 하면서 오랜만에 이용하는 건데 다음 날이 휴무라서 여유 있게 받고 푹 자고 싶다며 인천 경인교대역 근처에서 밤 11시 30분으로 마사지 예약을 하셨어요
미끄러지듯이 부드러운 관리로 색다른 경험

늦은 밤에 출발을 해서 그런지 차가 막히지 않은 탓에 50분 만에 고객님이 기다리는 예약 장소에 도착 할 수 있었어요. 그날 주차장이 만차라서 빙빙 돌아서 근처에 간신히 주차를 했는데요ㅠ ㅠ
출장으로 관리를 많이 받아보셨다고 하셨지만 관리사와 첫 만남은 떨리거든요. 그래서 편안하게 시작 할 수 있게 각별히 신경을 썼어요. 먼저 도착해서 쉬고 계셨는데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고 오신 거라 그런지 조금 피곤해 보이셨어요.
기존에 받았던 방식과는 다른게 아로마 오일을 사용해서 관리 포인트 마다 강약 조절을 하면서 따뜻한 손으로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전신 케어를 해드리니까 반응이 상당히 좋았어요. 끝나고 나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표정으로 ‘진짜 다르다’ 소개해준 이유를 알겠다고 하면서 웃으셨어요ㅎ 잠시 목마르실 것 같아서 물을 챙겨드리고 맞춤 케어로 부족하지 않게 힐링을 도와드렸습니다!
몸이 풀려서 기절한듯 잠들었다는 후기


다음날 오전에 여성님이 일어나서 대화를 주셨는데 몸이 풀려서 기절한듯 편안히 주무실 수 있었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집에 귀가 후 카톡을 알려주면서 후기를 남겨주셨는데,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 좋게 해주셨어용 어색한것도 잠시였고 만족스럽게 관리해주셨어요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좋았습니다. 다만 일 끝나고 받은거라 노곤노곤 + 피곤이 몰려와서 더 다양한 경험을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라고 말해주셨어요. 저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인천에서 여성전용마사지를 알아보고 계시다면, 송도에서 이용한 20대 여성분의 후기도 참고하면 좋습니다.